(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날로 엄중해지는 오늘의 정세는 전쟁근원의 제거와 평화보장을 초미의 과제로 제기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현시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있는 그 어떤 법적담보도 없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내외호전세력들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정전협정은 이미 유명무실해졌으며 현 남조선보수당국의 북남공동선언말살책동으로 하여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모든 북남합의들이 백지화되고 대결시대에조차 진행되던 북과 남사이의 대화와 협력마저 차단되였다. 이것은 어떻게 하나 제2의 조선전쟁을 일으키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음모책동이 빚어낸 후과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문제도 옳바로 해결할수 없다.
조선반도평화를 파괴하는 주되는 근원은 미국의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이다. 미국은 조선반도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북침전쟁위험을 몰아오는 범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반세기이상 지속되고있는 불안정한 정전체제는 군사적긴장과 전쟁발발의 근원으로 되고있다.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꿈으로써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해나가야 한다. 남조선에서 끊임없이 감행되는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은 가장 현실적인 위험요소이다. 남조선에서 동족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며 전쟁위험을 조성하는 무모한 북침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은 무조건 중지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