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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281)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9(2000)년 6월 어느 날 녕변견직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날씨는 지속되는 가물과 더위로 하여 30℃를 넘어서고있었다.

하지만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고생도 달게 여기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한껏 달아오른 구내길을 걸으시면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현지교시판과 현지지도사적비를 돌아보시고 공장의 연혁을 들으신 다음 여러 직장들에 들리시여 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로동자, 기술자들이 지난 기간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여러가지 질좋은 비단천을 많이 생산함으로써 인민들의 입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공장에서 인민들이 좋아하는 비단천생산을 급격히 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신께서는 늘 수수한 야전복차림으로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한 멀고 험한 길을 걸으시면서 어떻게 하나 그들을 잘 입혀 내세우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뜻에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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