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 57돐에 즈음하여 스위스에서는 집회가, 프랑스에서는 토론회가, 민주꽁고에서는 강연회가, 나이제리아에서는 사진전시회가, 남아프리카에서는 영화감상회가, 인도네시아에서는 강연회와 영화감상회들이 17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김일성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미제를 쳐물리치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당과 군대와 인민의 통일단결에 의하여 오늘 조선은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프랑스주체 및 선군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조선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국을 굴복시킨것은 김일성주석의 비범한 령군술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민주꽁고 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김일성주석의 두리에 한사람같이 뭉쳐 영웅적으로 싸움으로써 미제에게 패배의 쓴맛을 안기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빛나는 승리는 전적으로 주석의 천재적인 군사전략과 전술,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격찬하였다.
스위스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