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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슈정당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방글라데슈정당들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하였다.

방글라데슈로동당은 23일 성명에서 조선반도정세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부당한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하여 날로 첨예화되고있는데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이 핵억제력을 보유하게 된것은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과 핵위협때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날로 로골화되는 미국의 군사적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는것은 응당한 권리이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자기의 모든 침략무력을 철수하며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방글라데슈공산당(맑스-레닌주의)은 24일 성명에서 1950년 6월 미국이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킨데 대해 상기시키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 미제국주의자들은 지난 조선전쟁에서의 참패를 만회하려고 또다시 새로운 침략전쟁책동에 매달리고있다.

우리는 최근년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취하고있는 자위적조치들이 응당한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표시한다.

한편 아랍변호사동맹 총서기 이브라힘 이쌈 라리는 22일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은 조선전쟁에서 당한 수치스러운 패배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대신 60년전과 같은 강도적인 방법으로 사회주의조선을 압살하기 위해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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