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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강계시의 경공업부문 공장들을 현지지도
(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강계시의 경공업부문 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장자산종합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오랜 시간에 걸쳐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기술장비 및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돌배단물을 비롯한 산과일 및 산나물가공품들과 장아찌, 국수, 떡, 사탕, 과자 등 각종 식료품들의 생산정형을 일일이 알아보시고 그 맛도 친히 헤아려보시면서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들을 더 많이 공급할수 있게 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지혜와 정열을 바쳐 높은 수준의 식료가공설비들을 생산보장한 련관부문 공장, 기업소들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관리운영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뜨거운 애민정신을 계속 높이 발휘하여 생산을 더욱 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맛좋고 영양가높은 부식물을 비롯한 식료가공식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녀성들을 가정일의 부담에서 완전히 해방시킬데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강계기초식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시면서 개건정형과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인민의 구미에 맞는 갖가지 기초식품들이 쏟아져나오는 광경을 바라보시면서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힘과 지혜를 합쳐 모든 생산공정들을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꾸리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초식품은 누구나 다 먹는 식품인것만큼 맛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부문에 대한 연구사업을 심화시켜 기술지표의 유일성을 보장하며 생산공정의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강계고려약가공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내부와 외부를 돌아보시면서 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을 제약공장답게 위생문화적으로 잘 꾸리고 지방에 풍부한 각종 약초들을 리용하여 효능높은 고려약들을 많이 생산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지난날 우리 조상들은 수천년동안 고려약만 가지고 병을 고쳤으며 건강하게 살았다고 하시면서 전통적인 고려약을 발전시키는것은 인민의 건강증진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고려약의 치료효과를 높이자면 결정적으로 고려약생산을 과학화, 공업화하여 약을 엑스화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통하여 천백배로 억세여진 자강도사람들은 모든 도시와 마을, 공장과 일터를 제손으로 행복의 락원으로 꾸리고 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노도쳐 내달리고있다고 하시면서 선군시대의 용감한 개척자들인 도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열의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혁명의 진군가가 높이 울리고있는 자강도에서는 날에날마다 세인을 경탄시키는 눈부신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 자랑찬 현실은 강계정신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며 우리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의 발현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강계시를 비롯한 자강도의 근로자들이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계속 선구자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책임비서 박도춘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장성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 홍석형, 태종수가 동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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