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대결악습을 드러낸 경악스러운 망언》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괴뢰외교통상부 장관 류명환이 해외에서 열린 어느 한 회의뒤끝에 있은 기자간담회에 나타나 도저히 스쳐지날수 없는 망발을 내뱉았다. 이날 역도는 느닷없이 지난 6월에 있은 《지방자치제선거》를 거들면서 남조선의 젊은 계층이 《한나라당》에 표를 주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선전에 넘어갔다고 푸념질하던 끝에 북이 좋으면 가서 살라고 줴쳐댔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동족대결에 이골이 난 류명환의 입에서 무슨 온전한 소리가 나오랴만 역도의 이번 망발은 상상을 초월하는 악담이다.류명환의 수작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극도의 적의감의 발로인 동시에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다.
류명환역도가 외교관이라는 자기 직분과는 하등의 상관도 없는 일에 끼여들어 시야비야한것은 둘째치고 해외에 나가서까지 이따위 망발을 줴친것은 그자신의 도덕적저렬성은 물론 남조선의 각계 진보세력들을 우리와 결부시켜 탄압박해하며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는 파쑈적이며 반민족적인 흉계를 낱낱이 드러내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한 신문은 류명환의 이번 발언과 관련한 글에서 《그의 잇달은 망언은 결코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라 평소의 외곡된 사고와 인식의 결과물》이라고 주장하였다.
사실이 그렇다. 류명환으로 말하면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의 악습에 절을대로 절은자로서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미친 악질적인 대결광, 동족모해에 이골이 난 희세의 반역아이다. 이자는 리명박《정권》의 반공화국대결정책실현에서 국제공조구걸이라는 제일 너절한 역을 맡고있다. 최근에만도 역도는 외세에 의거하여 파산의 운명에 처한 반공화국모략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긴장을 더욱 격화시킬 심산으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성원국들을 대상으로 비굴하고 역겨운 구걸질에 여념이 없이 돌아쳤다. 유엔무대에서 함선침몰사건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기 위한 소동에 제일 앞장서 날뛴자도 류명환이며 저들이 조작해낸 《조사결과》에 의문을 표시하는 내용의 서한을 유엔에 보낸 남조선의 진보단체들에 대하여 《어느 나라 사람인가. 》고 고아대며 광기를 부린자도 역시 류명환이다.
구태여 살 곳에 대해 론한다면 류명환이야말로 외세의 문지방앞에 구차스럽게 쭈그리고앉아 살 자리를 펴야 할 세상에 둘도 없는 매국노이다. 오죽했으면 류명환에게 《외세의 피줄을 받아 배달민족에 붙어 기생하는 국적불명의 사생아》라는 오명까지 붙었겠는가. 그런데 제 얼굴 더러운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란다고 그 주제에 남보고 흉질이니 이 얼마나 가소로운 추태인가.
류명환의 망발은 반공화국대결소동에서 저들이 당한 수치와 참패로부터 골수에 박힌 위기의식의 발로이다. 역도가 동족대결의 일선에서 집권자의 앞잡이가 되여 발바닥이 닳도록 뛰여다녔지만 차례진것이란 국제무대에서의 외교적참패와 수치, 랭대뿐이였다. 류명환은 《단호한 대응》이니 뭐니 하며 무슨 큰일이라도 칠듯이 함선침몰사건을 유엔에 끌고갔지만 개코망신만 당하였다. 여기서 교훈을 찾을 대신 그 문제를 아세안지역안보연단에 또다시 들고갔다가 오히려 유엔에서보다 더한 실패와 수치를 당하였다. 저들의 기도가 완전히 수포로 돌아간데 악이 난 역도는 리성을 잃고 때와 장소도, 자기 신분도 고려함이 없이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동족까지 악의로 대하는 험담을 마구 늘어놓은것이다. 이로써 류명환은 장관자리는 고사하고 우리 민족내부에 살아 숨쉴 자리조차 없는 더러운 반역자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였다.
혀아래 도끼가 있다는 말이 있다. 류명환은 그 헤픈 입덕을 톡톡히 입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