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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잔명부지를 위한 단말마적발악》
(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잔명부지를 위한 단말마적발악》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집권층내에서 함선침몰사건이 터진 후 날로 격화되는 북남대결국면에서 벗어나기 위한 《출구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있다. 동족대결에 앞장서온 《민주평통》이라는 어용기구가 얼마전 《출구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리명박역도에게 공식적으로 제기한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 남조선집권층내에서 이런 주장이 나오는것은 국제사회계와 인민들이 동족대결전쟁책동을 강력히 규탄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할것을 호소하는데다 저들의 《대북강경책》이 오히려 부작용만 일으키고있는 엄연한 현실을 반영한것이다. 때문에 남조선언론들은 《출구전략》의 전도에 대해 나름대로 분석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의 악질대결광신자들은 《출구전략》의 론의에 제동을 걸려고 악을 쓰고있다. 며칠전 《외교통상부》 장관 류명환은 《북의 태도변화》를 운운하며 《출구전략을 론할 때가 아니》라고 떠들었다. 《통일부》것들도 《북의 태도변화가 없다》느니, 《출구전략론의는 너무 이르다》느니 하고 불어댔다. 말하자면 《북의 태도변화》가 북남대결국면에서 벗어나기 위한 《출구전략》론의의 전제조건이라는것이다. 이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식의 너절한 궤변이다.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이 첨예한 대결국면에 빠진것은 우리측때문이 아니라 리명박패당때문이다.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하자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시종일관한 원칙적립장이다. 그런데 리명박패당은 북남선언들을 무시하고 부정하면서 《비핵, 개방, 3000》따위를 《대북정책》으로 내들고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의 길로 질주하였다. 결과 6.15후 좋게 발전해온 북남관계가 6.15이전의 대결상태에로 아득히 후퇴하였다. 온 겨레가 리명박패당에게 동족대결의 《대북정책》을 바꾸라고 들이대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명환, 현인택따위들이 《북의 태도변화》를 전제로 내들고 《출구전략》을 론의하는것자체를 반대하는것은 잔명을 부지하기 위한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폭로된바와 같이 리명박패당은 괴뢰군함선이 《북의 어뢰공격》에 의해 침몰된듯이 여론을 오도하면서 동족대결책동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다.함선침몰사건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며 온 겨레가 규탄하는 《대북정책》을 합리화하고 강행추진하는데서 류명환, 현인택, 김태영과 같은 악질대결광신자들이 앞장서고있다.

그러나 일은 대결광신자들이 바라는것과는 정반대로 번져가고있다. 남조선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은 물론 세계 광범한 인민들도 역적패당의 《조사결과》를 부정하면서 함선침몰사건의 전면재조사를 주장하고있다.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결정적의혹》들이 련이어 제기되고 의혹투성이의 《조사결과》를 믿지 말라는 남조선민간단체들의 문건이 국제기구들에 연방 날아드는 속에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 공화국이 함선침몰과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의장성명을 채택하는 등 역적패당은 세계의 면전에서 깨깨 망신만 당했다. 엎친데 덮친다고 《북의 돈줄》을 조이겠다고 북남협력사업을 전면단절한 《5.24대북조치》는 오히려 개성공업지구의 남측기업들은 물론 그와 련관된 숱한 기업들을 파산의 위기에 몰아넣었으며 조선반도의 초긴장상태에 놀란 외국자본이 자본회수에 나서는 통에 남조선주식시장이 주가폭락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오죽하면 역적패당내부에서 함선침몰사건을 걸고 벌리는 동족대결책동으로 저들만 피해를 본다는 개탄과 불평이 터져나오겠는가.

이러한 사태앞에서 류명환이나 현인택, 김태영을 비롯한 동족대결광신자들은 리명박이 저들의 목을 뗄가봐 전전긍긍하고있다. 최근 류명환과 현인택이 저들의 《대북정책》이 은을 내는듯이 자화자찬하면서 《출구전략을 론할 때가 아니》라고 불어대는것은 결국 저들의 목을 떼지 말아달라는 간청이나 다름없다.

저들의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서라면 민족이야 어찌되든 관계없이 날치는 대결광신자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도 개선될수 없고 남조선당국도 통치위기를 모면할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통치위기를 수습하려 한다면 동족대결의 《대북정책》을 걷어치우고 류명환, 현인택을 비롯한 악질대결광신자들을 당장 제거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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