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에서 《조선해방 65돐》이라는 제목으로 뷸레찐 제60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65년전 8월 15일은 조선인민으로 하여금 일제식민지노예의 처지에서 벗어나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새로운 발전의 길을 개척해나갈수 있게 한 력사의 분기점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지난기간 조선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위업을 개척하고 빛나게 실현하여왔다고 뷸레찐은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스스로 선택한 사회주의의 길에서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자기의 사상과 제도, 위업을 굳건히 고수하여온 조선인민의 존엄과 긍지야말로 대단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해방후 65년간 조선인민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여왔으며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였다고 뷸레찐은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구상대로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