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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남조선의 조선서해 사격훈련을 비난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5일 서기국 보도 제962호를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북침전쟁불장난에 계속 매달리면서 정세를 더욱 험악한 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지금 괴뢰패당은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얼마전 미국과 조선동해에서 우리를 겨냥한 사상최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강행한데 이어 서해상에서 련이어 괴뢰륙군과 해군, 공군, 해병대의 방대한 무력과 구축함, 잠수함, 전투기 등 각종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대잠수함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특히 괴뢰패당은 5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전쟁연습기간 북남쌍방이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치하고있는 조선서해 5개섬 린근수역에서 우리를 타격하기 위한 지상, 해상, 수중사격훈련까지 벌리려고 하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용납못할 도전이며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계획적인 군사적도발이다.

괴뢰패당이 전쟁연습의 구실로 들고나오는 《천안》호사건으로 말하면 이미 그 모략적정체가 낱낱이 드러나 거덜이 날대로 나고 조소와 비난거리가 되여 망신만 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을 계속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면서 대결과 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세계면전에서 참패와 망신을 당한데 대해 분풀이하고 어떻게 하나 여론을 오도하여 북침흉계를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미친자들의 추악한 망동이다.

더우기 이번 훈련과 관련하여 우리 군대가 강력한 물리적대응타격으로 진압할것이라는 단호한 립장을 통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훈련강행》을 운운하며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는것이야말로 전쟁불장난에 환장이 된 자들이 제가 당할 파멸적후과도 모르고 날뛰는 자살적인 최후발악이 아닐수 없다.

역적패당이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련이어 벌려놓고있는 전쟁연습소동은 지난 조선전쟁전야에 38도선일대에서 군사적도발을 매일같이 일삼으며 발광하던 그때를 신통히 방불케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리명박역적패당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으며 만약 괴뢰호전광들이 감히 불질한다면 예상을 초월한 가장 위력한 전법과 타격수단으로 도발자들과 그 아성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놓을것이다.

괴뢰들이 그러한 참변을 마다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본때를 맛보게 될것이다.

우리는 그 기회에 겨레의 쌓이고 쌓인 원한과 복수를 담아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이 땅에서 깨끗이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세기적숙원을 이룩하고야 말것이다.

주체99(2010)년 8월 5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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