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발표하신 13돐에 즈음하여 메히꼬 정당, 단체들이 공동성명을, 적도기네와 핀란드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사회주의인민당, 주체사상연구 메히꼬전국조정위원회, 조선통일지지메히꼬위원회, 메히꼬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메히꼬 정당, 단체들은 1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정립하신 조국통일3대헌장은 조선통일운동의 근본초석이며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과 자주통일사상이 집대성된 불멸의 통일대강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선의 자주통일이 조국통일3대헌장에 따라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아래 반드시 실현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안띠 씨까 아호는 8일 발표한 담화에서 핀란드의 진보적인사들과 평화애호인민들이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헌장을 적극 지지할것을 호소하였다.

적도기네민주당 부총비서 후안 느꼬 므불라는 2일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인민이 하루빨리 평화적통일을 이룩하리라고 확신하면서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