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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북침전쟁연습은 절대로 합리화될수 없다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호전세력이 《천안》호사건을 구실로 미국과 함께 조선동해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벌린데 이어 조선서해에서 괴뢰군단독으로 대잠수함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음으로써 조선반도에서 북침전쟁발발의 위험성은 극도로 증대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남조선호전세력이 군사적도발행위의 엄중성을 가리우고 여론을 오도하기 위해 이번 훈련이 그 누구의 《비대칭도발》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어적훈련》이라고 떠벌인데 대해 언급하면서 북침전쟁연습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합리화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천안》호사건에 따른 《군사적대응조치》의 일환으로 공화국을 반대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해상전쟁연습을 벌려놓은것자체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이며 도발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태는 조선서해상에서 감행된 괴뢰들의 대규모적인 전쟁연습소동이 그 어떤 《방어적훈련》이 아니라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의도적인 군사적침공행위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이 떠도는 조선반도에서 그 무엇보다 절실하고 긴박하게 나서는 문제는 평화적분위기를 마련하는것이다.

조선반도정세는 반세기이상이나 전쟁도 아니고 평화도 아닌 상태에 놓여있다.

남조선에서 감행되여온 북침전쟁연습들은 력대로 북과 남의 대결과 긴장을 격화시키고 조국통일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되여왔다.

내외호전광들이 우리 민족의 통일열망이 고조될 때마다 대규모적인 전쟁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려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고 통일문제해결에 훼방을 놀았다는것은 잘 알려져있다.

우리는 괴뢰호전광들이 북침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 불장난소동을 련이어 벌려놓고있는 조건에서 필요한 임의의 시각에 핵억제력에 기초한 우리 식의 보복성전으로 전쟁열에 들뜬자들에게 진짜전쟁맛이 어떤가를 똑똑히 보여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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