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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평양번영기를 펼쳐가는 건설자들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평양시 10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건설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과 평양시건설관리국을 비롯한 여러 단위 건설자들의 드높은 각오와 애국의 열정으로 하여 수도의 건설장마다에서는 기적이 일어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낄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업의 하나로 평양시 10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발기하였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군인건설자들은 골재와 강재를 비롯하여 필요한 자재들을 공사에 앞세워 보장하며 하루계획을 200%이상씩 넘쳐 수행함으로써 건설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고있다.

중구공공건물건설사업소, 동구주택건설사업소 등의 건설자들은 자기들이 맡은 공사장에서 이미 살림집골조공사를 끝내고 내외부를 완공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락랑-력포지구공사장에서도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살림집골조공사의 60%를 수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외에도 석탄공업성, 상업성, 경공업성 등 건설에 동원된 여러 단위의 건설자들은 불리한 공사조건을 이겨내면서 살림집건설을 적극 다그치고있다.

천리마대고조시기의 정신과 기백으로 선군시대 평양번영기를 펼쳐가려는 건설자들의 드높은 열의로 하여 건설성과는 날을 따라 높아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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