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일제의 패망 65년과 《한일합병조약》조작 100년에 즈음하여 일제의 반인륜범죄피해자들의 증언모임이 12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조선 일본군《위안부》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일군들, 일제의 반인륜범죄피해자들, 희생자유가족들, 시내 근로자들, 청년학생들,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성원들, 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 조선인측 중앙본부 사무국장과 일본의 전후보상요구활동가들, 평양시내 출판보도부문 기자들, 주조 중국, 로씨야 특파기자들, 일본교도통신사 기자들이 참가하였다.
홍선옥 조선 일본군《위안부》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위원장은 보고에서 일본군《위안부》, 강제련행피해자들, 원자탄피해자들은 죄악의 책임을 느끼지 않고있는 일본을 저주하며 대를 이어서라도 원한을 꼭 풀어줄것을 호소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일제의 반인륜범죄피해자들의 증언이 있었다.
일제에 의한 강제련행피해자 전룡복은 어린 나이에 랍치되여 일본땅에 끌려가 피눈물나는 노예로동을 강요당한데 대하여 증언하였다.
그는 65년세월이 흘렀지만 일본정부가 피해자들에게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고 파렴치하게도 책임을 회피하고있다고 하면서 일본이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범죄를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증언을 보여주는 록화물이 방영되였다.
록화물에서 많은 피해자들은 강제로 련행, 랍치되여 일제침략자들에게 녀성의 정조와 존엄을 참혹하게 유린당한데 대하여 고발하면서 일본정부가 과거의 죄악에 대하여 무조건 사죄하고 배상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증언에 나선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로현화, 일제에 의한 강제련행희생자유가족 김원경, 원자탄피해자 리계선은 조선의 피해자들과 그 자손들에게 준 고통에 대하여 사죄하고 배상하는것은 일본정부의 마땅한 의무이고 책임이라고 강조하였다.
일본의 전후보상요구활동가인 일본도시샤대학 교수 아사노 겡이찌는 발언에서 일본정부가 지난기간 조선인민에게 과거범죄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하며 배상하는것을 거부해왔다고 하면서 과거청산은 일본이 시급히 실행해야할 법적, 륜리적 의무이라고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체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을 대표하여 일제의 반인륜범죄피해자들의 증언모임에 참가한 피해자 및 유가족들이 일본정부에 보내는 편지가 랑독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