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발표하신 13돐과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0돐에 즈음하여 2일과 3일 나이제리아와 메히꼬에서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나이제리아 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주체철학연구소조, 아부쟈종합대학,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엠.엠.알하싼은 보고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통일위업에 한생을 바치시였으며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주석의 혁명위업을 계승하여 조선인민의 강성대국건설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고 강조하였다.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후안 깜뽀스 베가는 토론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50성상 선군령도로 조국과 혁명을 보위하시였으며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치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이 끝까지 완성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