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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시대에 역행하는 반동보수세력의 정치적야합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에서 지금까지 따로 존재하던 보수정당들인 《미래희망련대》와 《한나라당》이 하나로 통합하기로 한것은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력사적도전이라고 규탄하였다.

론설은 남조선에서 보수세력의 조직적야합은 인민대중의 정의로운 진출을 가로막고 사회의 진보적발전을 억제하기 위한 반동공세이라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이 새 정치, 새 생활을 요구하며 6.15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운동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던 시기에 남조선에서 친미보수《정권》이 출현하였다.

남조선보수패당은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떠벌이면서 매국반역정책으로 남조선사회의 대미예속성을 심화시키고 파쑈독재체제를 부활시키였으며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였다.

남조선집권세력의 반역적책동에 또 하나의 보수정당인 《미래희망련대》가 합세해나섬으로써 남조선에서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진보민주세력의 투쟁의 앞길에는 엄중한 난관이 덧쌓이게 되였다.

력사의 반동들의 보수대련합은 집권위기를 모면하고 재집권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더러운 음모의 산물이다.

《한나라당》만으로는 위기를 모면하기 어렵고 더우기 재집권의 꿈도 이룰수 없다는것을 간파한 반역패당은 보수정당인 《미래희망련대》를 끌어들이는데로 나아갔다.《미래희망련대》패거리들은 그들대로 《한나라당》을 업고 권력야욕을 실현해보려 하고있다.

낡은것이 멸망하고 새것이 승리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

남조선에서 보수대련합은 나라와 민족을 등진 반역무리들의 야합인것으로 하여 전도가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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