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그리스도교단체들이 12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조선반도평화와 북남관계개선에 나설것을 괴뢰당국에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리명박《정권》이 집권한후 남북관계가 파탄되고 통일의 앞길이 가로막혔다고 규탄하였다.
리명박《정권》이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즉시 중지하고 남북사이의 민간교류를 재개해야 한다고 단체들은 주장하였다.
단체들은 한상렬목사가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인으로서 남북관계개선을 위해 북을 방문하였다고 하면서 당국이 그를 사법처리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협박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