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조국해방 65돐에 즈음하여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해외동포들이 찾았다.
김일성동지의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에 당, 무력, 정권기관,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전설적영웅이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그이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군사종합대학,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보안부, 평양학생소년궁전 등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각지의 인민군군인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모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이날 만수대언덕에 모신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조로정부간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로씨야측 위원장인 윅또르 바싸르긴 지역발전상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대표단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