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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자들의 심금을 틀어잡은 《아리랑》공연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8월 2일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올해의 첫 막을 올린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관람자들의 심금을 틀어잡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관람자들은 기백넘친 체조동작과 아름답고 우아한 무용, 천변만화하는 배경대 등으로 거대한 립체적공간에 황홀한 신비경을 펼치는 공연을 보면서 시작부터 크나큰 격정에 휩싸이게 된다.

또한 민족적정서가 짙고 높은 예술적기교로 일관된 음악과 특색있는 무대장치물들, 최첨단수준의 전광장치, 레이자조명 등으로 완벽하게 형상된 작품은 사람들을 매혹시키고있다.

특히 배경대에 선군시대에 특색있게 건설된 만수대거리와 대계도간석지, 무연히 뻗어간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의 전경 그리고 온 나라의 대경사인 주체비료폭포, 김철의 현대적인 원호식련속조괴기에서 쏟아져나오는 강재들 등의 장관들이 련이어 펼쳐질 때마다 사람들은 륭성번영하는 조선의 현실을 느끼며 환성을 올리고있다.

평양시 대동강구역 청류2동에서 사는 리혜순(녀자, 43살)은 보면 볼수록 공연은 깊은 감명을 주고있다고 하면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신 조선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 한층 북돋아주고있는 명작이라고 말하였다.

연출실장 김금룡(남자, 48살)의 말에 의하면 창작집단은 짧은 기간에 제5장 《친선아리랑》을 새로 창작하였으며 체조와 무용, 배경대의 일부 부분들을 훌륭히 재형상하였다.

공연은 계속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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