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의 곳곳에 전개된 강서약수매대들이 시민봉사로 흥성이고있다.
약수는 지금같은 무더운 여름철에 사람들의 갈증을 덜어주고 더위를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질병치료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를 나타내고 맛도 쩡한 강서약수는 사람들이 즐겨마시는 리상적인 광천수이다.
이 약수는 예로부터 이름있는 약수로 소문이 났다.
약수에는 유리탄산, 수소탄산이온, 칼시움이온, 마그네시움이온, 나트리움이온, 철이온을 비롯한 이온성분들과 많은 미량원소들이 들어있다.
해방전에 착취계급의 독점물로, 돈벌이수단으로 리용되여오던 강서약수는 해방후 공화국정부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근로인민의 무병장수에 적극 리용되고있다.
일반먹는물로가 아니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강서약수가 수도의 이르는곳마다에서 인민들에게 봉사되고있는 현실은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 사회주의제도가 펼쳐놓은 또 하나의 자랑찬 화폭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