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무분별한 군사적모험으로 엄혹한 국면에 놓여있는 조선반도정세를 폭발계선으로 몰아가고있다.
우리 공화국과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 강행에 진입하였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에는 미국의 핵항공모함《죠지 워싱톤》호와 함께 남조선과 해외주둔 미군 3만여명과 수많은 괴뢰군병력이 동원된다고 한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전면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모험적인 핵전쟁연습의 계단식확대이다.
이 전쟁연습의 침략적이며 공격적인 성격은 최근 미국과 남조선의 군부호전광들이 일련의 합동군사연습을 통해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의 련합방위능력을 강화하고 우리에게《적대행위》를 중지해야 한다는 명백한 신호를 보내려 한다고 공개적으로 떠든데서도 드러나고있다.
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을 날조하고 그것을 구실로 감히 그 누구를 대상으로 공격훈련을 벌리면서 《억제신호》를 보낸다는것은 언어도단이다.
상전과 주구가 한짝이 되여 우리에 대한 《제재》와 《강한 압박》을 공개적으로 표방하면서 그것을 실제적인 행동으로 옮기려는 이번 핵전쟁연습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과녁으로 설정한 침략적인 전쟁행위이다.
미국과 괴뢰들의 군사적도발은 결코 그 누구의 《위협》을 막기 위한 방어적성격의 무력시위나 년례적인 군사훈련이 아니다.
이것은《천안》호사건의 《북관련설》을 부정하고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시킬것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요구와 의사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으로서 우리 공화국에 불의의 핵선제타격을 가하려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모한 기도가 더욱 현실화되고있음을 증명하는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박을 강화하면서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짙게 몰아오고있는 오늘의 정세하에서 자위적핵억제력을 보유한것이 얼마나 정당한 선택이였는가에 대해 다시금 절감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천안》호사건을 구실로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국면에로 몰아가고있는 무모한 군사적도발이 초래하게 될 엄청난 대가에 대하여 뼈저리게 통감하게 될것이다.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은 고도의 격동상태에 있는 우리 군대의 철의 의지와 단호한 립장이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