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제11차 전국발명 및 새기술전람회가 3대혁명전시관에서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성, 중앙기관들에서 우수하게 평가된 1,100여건의 가치있는 발명 및 새 기술, 새 제품들이 실물과 모형, 사판, 도해, 다매체편집물로 전시되였다.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정보기술, 나노기술, 생물공학 등을 최첨단수준에 올려세우며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을 일으키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할수 있는 성과자료들이 많이 제출되였다.
전람회기간 발표회, 기술강습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보급사업이 진행되고 과학기술성과들을 생산과 건설에 도입일반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된다.
개막식이 16일에 있었다.
전하철 내각부총리, 리자방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김용진 교육위원회 위원장, 장철 국가과학원 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