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조선동해와 서해에서 광란적으로 감행된 남조선미국련합해상훈련과 괴뢰군단독의 대잠수함훈련의 연장으로서 철두철미 하늘과 땅, 바다로부터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기습선제타격하기 위한 핵시험전쟁이라고 폭로하였다.
론설은 지금 내외호전광들이 《년례적인 연습》이니, 그 누구의 《도발가능성에 대처하기 위한 연습》이니 하면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침략성과 위험성을 가리우려고 이번 연습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켜 기어이 제2의 조선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범죄적흉계의 집중적발로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외세의 힘을 빌어 동족을 모해압살하고 불순한 정치적야망을 이루려는것은 보수패당의 변함없는 목적이다.
괴뢰들이 미국과 작당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을 련이어 강행하고있는것은 극히 엄중한 군사적도발로서 사실상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나 다를바 없다.그것은 역적패당이 조선반도의 현안문제들을 직접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할데 대한 내외여론은 안중에도 없이 미국의 옷섶에 더 바싹 달라붙어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해칠 호전적흉계만 품고있다는 현실적증거이다.
괴뢰패당은 외세에 매달려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며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계속 광분할 때 절대로 무사할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을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