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원산시 바다가에 자리잡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창립 50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49(1960)년 8월 17일에 창립된 때로부터 이곳에서 야영생활을 진행한 국내외학생수는 32만여명이며 그중 외국인학생수는 중국, 꾸바, 로씨야, 수리아, 타이, 탄자니아, 나이제리아, 메히꼬 등 세계 10여개 나라의 1만 수천명에 달한다.
맑고 푸른 바다물과 반짝이는 모래불, 울창한 소나무숲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여기에서 피부색과 언어, 나서자란 고향도 서로 다른 야영생들이 함께 어울려 웃고 뛰놀며 해수욕과 뽀트타기, 물에 뛰여들기 등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있다.
그들은 세상에 이름난 송도원에서 상봉모임, 체육경기 및 유희오락 등 다양한 과외활동을 통하여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고있다.
야영소에는 현재 220여개의 침실이 있는 2개의 각 그리고 1 200석의 극장 등이 있는 국제친선소년회관, 음악감상실, 실내수영관, 물놀이장, 유희시설들, 운동장들과 뽀트장, 무도장들이 갖추어져있다.
식당, 진료소, 상점 등의 봉사기지들도 훌륭히 꾸려져있다.
이곳에서 잊을수 없는 나날을 보낸 여러 나라 야영생들은 전설과 같은 사랑이 어린 야영소는 볼수록 감탄을 자아낸다고 하면서 조선의 학생소년들이야말로 행복동이들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