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90)가 출판되였다.
도서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력과 불멸의 업적,숭고한 덕망을 전하는 회상실기 19건이 편집되여있다.
회상실기 《당창립대회가 마련되기까지》,《잊을수 없는 당창건직후의 이야기》등은 해방후 복잡한 환경속에서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조선로동당이 창건 첫날부터 새 조국건설을 향도하는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위대한 업적을 전하고있다.
《우리 로동계급은 마음만 먹으면 못해내는 일이 없다고 하시며》, 《알곡증산의 비결도 틔워주시며》를 비롯한 회상실기에는 강력한 기계공업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여주시였으며 한평생 포전길을 걸으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령도사적이 담겨져있다.
도서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모든 일군들이 인민의 리익을 첫 자리에 놓고 일하도록 가르쳐주시고 혁명전통주제의 첫 기념비건립을 발기하시고 훌륭히 완성하도록 하여주신 사실들이 반영되여있는 회상실기들도 있다.
또한 경애하는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것을 절절히 당부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뜨겁게 새겨주는 회상실기 《<김정일동지를 잘 받들어야 합니다>》가 들어있다.
꾸바의 이름있는 녀성법률가가 받아안은 크나큰 사랑을 전하는 회상실기 《한 외국의 인사에게 베풀어주신 다심한 은정》도 도서에 편집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