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0돐에 즈음하여 수리아, 나이제리아, 기네에서 10일과 11일에 좌담회, 친선모임, 강연회,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수리아아랍사회부흥당 다르아도위원회 비서는 좌담회에서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어 조선은 세계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압살책동을 물리치며 승리를 이룩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각하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의 강의한 립장과 견인불발의 의지는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된다고 그는 말하였다.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전국재정비서는 친선모임에서 선군정치에 대하여 잘 알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승리를 이룩할것을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소장은 강연에서 조선에서 선군정치가 성공적으로 실시되고 자기의 위력을 높이 발휘하고있는것은 그것이 완전무결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이며 조선인민모두가 그것을 지지하며 받들고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선군정치에 대한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는 이 정치방식을 확립하신 김정일령도자에 대한 굳은 신뢰에 기초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선군정치는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고 강성대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만능의 보검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