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은 1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정부 상임부수상 썸싸왇 랭싸왇과 일행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부상 박길연,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짜런 와린타라싹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상임부수상은 경애하는 카이손 폼비한동지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존경하는 쭘말리 싸이냐쏜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강화발전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방문기간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는 모습을 목격한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