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상에서 왕세자는 조선인민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축하하고 앞으로 조선에서 모든 일이 계속 잘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되기를 기대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 사업에서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