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이 반동적인 세계지배전략을 추구하며 그 실현을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면서 그 목적은 경쟁자, 도전자들을 군사적으로 압박, 견제하고 패권적지위를 차지하려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론설은 9.11사건을 기화로 《반테로전》을 선포하고 아프가니스탄을 깔고앉은 미국이 이라크의 《대량살륙무기보유》설을 날조하여 이 나라에 대한 군사적침공을 단행하였으며 이란의 평화적핵활동을 《핵무기개발》로 몰아붙이면서 그것을 국제화하려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나토의 동쪽에로의 확대와 동유럽미싸일방위체계배비를 다그치고있는 미제는 특히 세계지배전략을 실현하는데서 조선반도에 큰 의의를 부여하고있다고 론설은 주장하였다.
론설은 군비증강은 미국의 세계지배전략실현의 주요수단의 하나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군사적강권을 발동하여 저들의 세계지배전략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군비확장을 통하여 미국은 경쟁적수들이 군비경쟁에 말려들게 함으로써 맥을 뽑으려 하고있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도 군비경쟁바람을 일구고있다.
미국은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를 계속하고있다. 미국은 일본, 남조선 등 추종세력들과 군사적련계를 긴밀히 하며 미, 일, 남조선 3각군사동맹을 강화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지배권을 유지공고화하려 하고있다.
군비증강에 박차를 가하면서 지역정세를 복잡하게 만들고있는것은 미국의 《변화》타령이 한갖 기만술책에 불과하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