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통일인사 한상렬목사를 환송하는 집회가 20일 오전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앞에서 진행되였다.
안경호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위원장, 강영섭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와 범민련, 범청학련 북측본부 성원들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안경호는 연설에서 목사의 이번 평양방문은 겨레의 가슴속에 간직된 통일애국의 신념과 의지를 다시한번 과시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며 대결의 장벽에 파렬구를 내기 위한 애국적장거로서 해내외 단체들과 각계층 인사들의 열렬한 지지성원을 받고있다고 말하였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6.15의 기치높이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통일애국에 뜻을 두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참된 생의 자욱을 새겨가는 목사의 곁에는 언제나 북녘의 인민들이 있을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한상렬목사는 연설에서 북녘의 동포들을 만나 하나로 굳게 뭉친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었으며 자력갱생으로 기적을 낳는 모습을 보았고 평화통일의 열망을 느끼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분단조국의 상처를 가시여줄 최고의 명약은 6.15뿐이라고 말하였다.
북과 남, 해외의 동포들이 함께 따라서고 인류의 량심이 있기에 외로움도 두려움도 없다고 하면서 그는 환희의 눈물속에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나자 통일기를 앞세운 한상렬목사는 군중들의 환송을 받으며 판문점을 향하여 출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