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호위원장을 비롯한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성원들, 관계부문 일군들이 목사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포옹하였다.
개성시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판문점에서 꽃다발을 흔들고 《조국통일》, 《우리 민족끼리》구호를 합창하면서 목사를 열렬히 환송하였다.
그가 통일기를 들고 분리선을 넘어서자 사복차림의 괴한들이 그의 두팔을 결박하고 황황히 꼬리를 사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