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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의학생 특별상 쟁취-국제청소년피아노콩클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박건의학생이 제12차 에틀링엔국제청소년피아노콩클에서 특별상을 쟁취하였다.

도이췰란드에서 2년에 한번씩 성대하게 열리는 이 콩클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피아노콩클들중의 하나로서 청소년피아노연주가들, 애호가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있다.

이번 콩클 본선경연에는 1차심의에서 당선된 조선과 중국, 뽈스까, 체스꼬, 인도네시아, 영국, 미국, 일본 등 26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청소년피아노연주가(20살아래) 108명이 참가하였다.

콩클은 2개조로 나뉘여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였다.

12살난 박건의학생은 높은 기량과 연주기교로 곡상이 요구하는 예술적형상을 훌륭히 수행하여 심사원들과 전문가들을 놀래웠으며 그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전통적으로 조경연 1등 수상자에게만 주는 콩클특별상인 배렌라이터출판사상이 3등을 한 그에게 수여되였다.

조에서 유일하게 2개의 상을 받고 15일 입상자들의 연주회에 출연한 그는 또다시 콩클조직자들과 심사원들, 관람자들의 커다란 감탄을 자아냈다.

에틀링엔시 시장과 조직위원회, 심사위원회 위원장들, 콩클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수상자들중에서 제일 나이가 어린 조선의 박건의학생이 특별상을 받은것은 응당하다고 하면서 그가 세계적인 피아노연주가가 되리라는 확신을 표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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