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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물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구조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 조선인민군 공군비행기들과 해군함정들이 폭우가 갑자기 들이닥친 평안북도 신의주지구의 큰물피해지역으로 긴급출동하여 생사기로에 놓여있던 주민들에 대한 구출작전을 성과적으로 벌리였다.

지난 19일과 20일 중국동북지방에는 례년에 없는 폭우가 쏟아져내리고 강들이 범람하는 자연재해가 일어나 조선의 서북부지역에도 큰 피해가 미치게 되였다.

중국의 애하로부터 초당 5,300㎥의 물이 압록강으로 밀려들어 21일 0시부터 강수위가 갑자기 높아지기 시작하였으며 강물은 잠간사이에 제방을 넘어 신의주시내에까지 밀려들어 도로운행이 마비되고 많은 대상들이 피해를 입었다.

미처 손쓸사이없이 들이닥친 큰물로 기본피해지역인 신의주시 상단리, 하단리, 다지리, 의주군 서호리와 어적도, 막사도는 완전히 물에 잠겨 단층건물들은 지붕만 보이게 되였다.

피해지역주민들은 건물지붕들과 둔덕들에 올라 모든것을 집어삼키며 사납게 광란하는 큰물을 바라보며 어찌할바를 모르고있었다.

해당 지역들에서 긴급구출대책이 세워졌지만 피해상황이 엄청난것으로 하여 이렇다할 결과가 없었다.

이 사실을 료해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즉시 조선인민군 부대들을 구조전투에 진입시킬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조선인민군 공군부대에서는 수십대의 비행기를, 해군부대에서는 함정들과 각종 장비들이 동원하여 해당 지역의 당, 정권기관, 인민보안기관 일군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위험에 처했던 5 150여명의 주민들을 안전지대로 무사히 옮기였다.

  피해지역 주민들과 구조전투에 동원된 조선인민군 장병들은 군대가 출동되여 인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해주는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야말로 가장 우월하고 고마운 품이며 이 인민의 락원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은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어버이이시라고 격정을 터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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