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괴뢰패당이 21일 《한국진보련대》 상임고문 한상렬목사의 집에 대한 강제수색소동을 벌렸다.

파쑈광들은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그의 집에 달려들어 콤퓨터내용을 조사하고 책과 사진들을 압수해갔다.

한편 역적패당은 괴뢰정보원과 경찰로 합동조사단이라는것을 구성하고 목사에 대한 탄압에 열을 올리고있다.

이날 괴뢰들은 목사가 《정부의 승인없이 북을 방문하였다.》느니,《북에서 정부를 비난하는 활동을 했다.》느니 하고 걸고들면서 《보안법》위반혐의로 그에 대한 구속령장을 신청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