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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투사 김혁 서거 80돐 중앙추모회
(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투사 김혁 서거 80돐 중앙추모회가 25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추모회에는 김영남을 비롯한 당과 군대, 국가간부들과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김혁은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의 새 력사를 열어놓는데서 선구자적역할을 한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첫 세대였으며 혁명송가 《조선의 별》을 창작보급한 혁명시인이였다.

평안북도의 농민가정에서 태여나 반일애국의 길에서 이끌어줄 령도자를 찾지 못하여 국내외를 방황하던 그는 주체16(1927)년 여름 길림에서 처음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만나뵙고 비로소 진정한 혁명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으며 공청의 핵심성원, 첫 당조직의 성원으로서 혁명적출판물 《볼쉐비크》의 주필로, 조선혁명군의 지휘성원으로 활동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언제나 불같은 열정을 안고 영용하게 투쟁하던 그는 1930년 8월 25일 23살나이에 장렬하게 최후를 마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의 혁명업적을 력사에 길이 전해주시려고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영생의 모습으로 반신상을 세워주시였으며 청년돌격대들에 투사의 이름을 달아주시고 그를 따라배울데 대한 구호도 제시해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은 추모사에서 김혁의 생애는 너무도 짧았지만 혁명가는 자기 수령을 어떻게 받들어모시며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어떻게 살며 싸워야 하는가를 보여준 참다운 혁명투사의 고결한 한생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혁이 동지들의 곁을 떠나간지 오랜 세월이 흘렀으나 투사의 생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의 손길아래 영광의 절정에서 오늘도 영생의 삶으로 빛나고있다고 말하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혁명선렬들이 이룩해놓은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들을 변함없이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 조선혁명의 주체의 혈통을 대를 이어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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