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총련교육일군대표단 단장 류창순은 2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0돐을 사회주의조국에서 맞이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반세기에 걸치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는 조국과 민족,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부강조국건설의 새 력사를 창조하여오신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력사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조국보위와 함께 강성대국건설의 주력군으로 내세워주시고 현명하게 령도하고 계신다.
대계도간석지가 선군시대의 또 하나의 위대한 창조물로 일떠선것을 비롯하여 조국땅우에 펼쳐지는 경이적인 사변들은 우리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가는곳마다에서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의 숭고한 념원이 현실로 꽃펴나고있음을 확신할수 있었다.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야말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 부강조국건설을 확고히 담보하는 만능의 보검이며 백전백승의 기치이다.
그이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백두의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신 내 조국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