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 불멸의 령도자욱을 옮기신 5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가 2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최희정,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용진, 당, 행정일군들, 과학, 교육, 당간부양성기관 일군들 등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력사적인 나날에 이룩하신 혁명업적과 그 위대성 등에 대하여 해설론증한 6건의 론문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일찌기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일심단결의 사상적기초를 마련하시고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주체49(1960)년 8월 25일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력사적인 현지지도로부터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시기에 선군정치를 하나의 독창적인 정치방식으로 정립체계화할수 있는 사상리론적기초를 튼튼히 마련하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시기부터 경제사업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이 이룩되도록 하시였으며 대학을 주체교육의 최고전당으로 빛내여주신데 대해 말하였다.

백두산3대장군의 불면불휴의 로고에 의해 종합대학은 나라의 민족간부양성의 중심기지, 명망높은 대학으로 강화발전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대학에 깃들어있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철저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