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0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라쉐드 칸 메논이 2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선군혁명위업의 개척자이시고 선군령도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켜주고 빛내여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담화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의 50성상은 조선에서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고 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력사를 펼쳐놓은 영웅서사시로 빛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선군정치로 존엄높은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고 세계평화를 지켜주시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공적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담화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