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7일 서기국 보도 제963호를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괴뢰통일부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일환으로 극히 도발적인 《북수복지역 안정화작전》이라는 훈련을 벌렸다고 한다.
이 훈련의 핵심은 북《점령》지역에 대한 《민주주의교육》과 《재건프로그람가동》으로 주민들을 《<대한민국>국민화》하는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괴뢰패당이 북침전쟁연습때마다 괴뢰군무력을 동원하여 《북수복지역》의 《치안질서》를 유지한다는 《민사작전》훈련을 한적은 있으나 이번처럼 괴뢰통일부가 직접 나서서 그 무슨 《안정화작전》훈련까지 강행한것은 처음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괴뢰패당의 도발적인 《안정화작전》훈련놀음을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용납못할 엄중한 도발로, 동족대결을 위험한 전쟁사태로 몰아가는 극악한 반민족적망동으로 단호히 규탄단죄한다.
지금까지 괴뢰패당은 미국과 함께 벌리고있는 저들의 북침전쟁연습을 《방어훈련》이라고 광고해왔다.
그러나 그것이 한갖 내외여론을 오도하고 저들의 침략적정체를 숨기기 위한 가소로운 술책에 불과하다는것이 이번에 더욱 여실히 드러났다.
묻건대 《점령》이니,《수복》이니,《안정화》니 하는 훈련을 벌리는 전쟁연습이 어떻게 《방어훈련》이란 말인가.
더우기 북남관계를 주관한다는 《통일부》가 북침전쟁불장난에 뛰여들어 체제전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것은 참으로 경악할 일이다.
이번의 도발적인 군사연습놀음은 괴뢰역적패당의 체제대결책동이 극도로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으며 그 주되는 흉범은 바로 《통일부》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그 무슨 《급변사태》니 뭐니 하면서 《비상통치계획-부흥》과 같은 반공화국체제전복각본들을 만들어놓고 가소로운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꿈꾸고있는자들도 다름아닌 《통일부》패당이다.
괴뢰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의 체제를 어째보려고 하는것이야 말로 하늘에 대고 삿대질하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허황한 망상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건드리는 자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동족대결의 앞장에서 미쳐날뛰는 《통일부》를 당장 폭파시키고 그 우두머리 현인택을 민족의 심판대에 매달아야 한다.
괴뢰역적패당이 체제대결과 전쟁놀음으로 얻을것은 비참한 파멸밖에 없으며 우리는 그것을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주체99(2010)년 8월 27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