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0돐에 즈음하여 18일부터 21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 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는 담화에서 김정일각하께서 새기신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옹호고수하고 계승완성하기 위한 선군정치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사업의 출발점이였으며 군대를 주력군으로 하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실 그이의 억센 의지의 선언이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세계평화의 위대한 수호자이시라고 하면서 그는 그이께서 선군령도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인류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브라질공산당 중앙위원회 전국위원장 보좌관 뻬드로 데 올리베이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제국주의자들과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백승을 떨치며 승승장구하여온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명예위원장 이리 야르까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군대를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