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0년 8월 28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대결론을 변호하는 기만적넉두리》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대결론을 변호하는 기만적넉두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며칠전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어느 한 《기념학술회의》라는데 나타나 리명박역도가 《8.15경축사》에서 들고나온 반통일궤변들을 변호하는 나발을 불어댔다. 현인택은 《평화공동체》와 《경제공동체》는 《비핵화와 경제협력을 병행》해나가는 과정이라느니, 《통일세》제안은 《<급변사태> 등 북의 특정한 상황을 념두에 둔것이 아니》라느니 하고 떠들었다. 한편 《당장의 남북관계개선보다 미래》를 보며 《긴 안목과 호흡으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수작질하였다. 그의 수작은 각계의 강력한 규탄배격을 받고있는 리명박역도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결론을 미화분식하고 그것을 어떻게 하나 실현하기 위한것으로서 전부 기만과 변명으로 일관된것이다.

《평화공동체》, 《경제공동체》, 《민족공동체》의 《3단계통일방안》이라는것은 군부독재자 로태우역도가 내놓았던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을 《비핵, 개방, 3000》에 짜맞춘것으로서 론의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반통일대결안이다. 애당초 미국과 함께 동족을 해치기 위한 북침전쟁연습을 매일같이 벌려놓아 정세를 최악의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 《퍼주기》니 뭐니 하며 북남협력사업들을 모조리 파탄시킨 주범들이 이제 와서 그 무슨 《평화공동체》니, 《경제공동체》니 하고 떠드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다. 남조선 각계가 《3단계통일방안》같은것을 내놓는다고 하여 북남관계의 파국적사태가 수습될수 없으며 문제해결의 방도는 오직 《대북정책》전환이라고 주장하고있는것은 우연하지 않다.

현인택이 이번에 당국자의 대결론을 구구히 변호해나선것은 각계의 이런 거센 반발을 눅잦히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다. 리명박역도가 《평화공동체》를 《경제공동체》보다 앞세운것은 《선핵포기》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북남사이의 관계개선도 경제협력도 하지 않는다는 《비핵, 개방, 3000》정책의 뚜렷한 발로로서 이자체가 반통일적인것이다. 역적패당은 《경제공동체》따위를 운운하며 실제에서는 외세와 야합밑에 《선핵포기》를 북남관계개선의 전제조건으로 삼는 《비핵, 개방, 3000》을 실현하여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무력으로 압살할 흉계만을 추구하고있다. 현인택역도가 이번에 《병행》이니 뭐니 하면서도 《비핵화없는 경제협력은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다. 》고 떠벌인것도 그러한 속심을 드러낸것이다. 리명박패당은 그 어떤 말장난으로써도 불순하기 그지없는 《3단계통일방안》의 반통일적내막을 가리울수 없다.

현인택역도가 리명박의 《통일세》망발을 비호해나선것도 역스럽기 그지없다. 괴뢰들의 《통일세》제안은 그 무슨 《급변사태》를 념두에 둔것으로서 우리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다. 보수패당이 허황하기 그지없는 《급변사태》를 꿈꾸며 그에 따른 북침전쟁계획을 개념계획으로부터 실제적인 작전계획으로 완성시키고 《통일대계탐색연구》와 같은 극히 도발적인 체제대결각본들을 꾸며낸것은 비밀이 아니다. 리명박역도가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실현하는것이 《최대의 꿈이며 목표》라고 떠벌인것도 우리 겨레는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통일세》제안은 바로 이런 흉악한 《체제통일》야망을 담고있다. 현인택이 《통일세》제안이 《북의 특정한 상황을 념두에 둔것은 아니》라고 아무리 아닌보살을 하지만 그런 파렴치한 궤변이 과연 누구에게 통할수 있겠는가.

현인택역도가 이번에 《긴 안목과 호흡》이니 뭐니 하고 말장난을 부린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는것처럼 리명박패당은 최악의 위기에 빠진 북남관계를 개선할 꼬물만 한 의지도 갖고있지 않으며 오로지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모해압살할 기회만을 노리고있다.괴뢰들이 우리를 해치고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망상을 실현하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고있다는것은 더 론할 필요도 없다.

6.15통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대결과 전쟁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리는 이런 추악한 민족반역의 무리들에게는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징벌이 차례져야 한다.

역적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반민족적, 반통일적죄악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