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2돐에 즈음하여 메히꼬단체들이 기념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는 뷸레찐 제45호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사진을 모시고 기념글을 실었다.

뷸레찐은 《빛나는 김일성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주석의 령도밑에 조선의 실정과 조선인민의 요구에 맞게 창건된 조선식의 국가이며 인민대중중심의 독특한 사회주의국가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김일성조선으로 빛나고있는것은 주석의 사상과 령도를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일령도자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뷸레찐은 지적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주석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을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키시고 그를 구현한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펼치시면서 제국주의자들의 극단적인 반사회주의공세를 짓부셔버리시였다고 뷸레찐은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강성대국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조선은 앞으로도 김일성조선으로 길이 빛을 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도 뷸레찐 제62호에 평양시전경사진과 함께 《평화의 보루》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