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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들에는 조선인민내무군과 내각, 성, 중앙기관의 각급 당조직들에서 선거된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대표회들에서는 조선로동당대표자회 대표자선거와 관련한 문제를 토의하였다.
조선인민내무군대표회에서는 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 리병삼이, 내각대표회에서는 내각사무국 당조직대표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내각총리인 최영림이, 철도성대표회에서는 청진철도국 당조직대표인 철도성 정치국장 한창남이, 문화성대표회에서는 문화성 당위원회 기관당조직대표인 문화성 당위원회 책임비서 리명모가 추대사를 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로 조선로동당과 군대를 백방으로 강화하시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세계만방에 떨치신것은 만대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이 오늘과 같이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비범한 령도예술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선군혁명의 세련된 정치적참모부로,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그들은 단위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인민보안원들, 군인들, 근로자들의 한결같은 념원을 담아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대표자회 대표로 높이 추대할것을 정중히 제의하였다.
대표회들에서 토론자들은 이 제의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대표회들에서는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대표자회 대표로 높이 추대할데 대한 결정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대표회들에서는 조선로동당대표자회에 보낼 대표자들을 선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