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며 청년동맹사업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30일 청년동맹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 리용철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정일장군님께서 주체49(1960)년 김일성종합대학에 령도의 자욱을 옮기신것은 조선청년운동의 새로운 높은 단계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사회주의청년운동의 본질과 사명,그 수행을 위한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여 조선청년운동을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길을 열어주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적수령관에 기초한 청년운동사상과 리론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하여 주체적청년운동발전의 지침을 마련해주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오늘 조선청년들이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로서의 값높은 삶을 빛내이며 당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대오로 장성강화된것은 전적으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며 청년운동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의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대학생들의 학과학습에서 주체적립장이 세워지고 과학적인 학습방법이 구현되게 되였으며 학습을 더 잘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중운동도 활발히 전개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시기에 이룩하신 청년운동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가는것은 청년동맹을 당의 선군청년조직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라고 하면서 청년동맹이 자기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