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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췰란드단체 일본이 조선인민에게 사죄,배상할것을 요구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도이췰란드 프랑켄주체사상연구소조가 일본이 무력을 동원하여 강도적방법으로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하고 조선을 병탄한지 10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8월 2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일제가 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기간에 감행한 민족말살정책과 자연부원략탈, 성노예생활강요 등 전대미문의 범죄는 일본국가에 의한 국제법침해였다고 락인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제가 부산에서 비밀리에 세균무기실험을 벌린 사실이 최근에 폭로된데 대해 언급하면서 성명은 일본은 식민지통치기간이나 그 후에나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안겨주었다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일본이 아직도 자기의 피묻은 과거범죄에 대한 배상을 하지 않고 최근에 남조선에 대하여서만 사죄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리명박역도를 뒤받침하려는 교활한 정치적의도에서부터 출발한 행위라고 까밝히고 일본이 조선인민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배상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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