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김성주소학교와 중국 무송현 실험소학교사이의 친선관계설정 1돐기념 서예 및 그림전시회가 2일 김성주소학교에서 개막되였다.
개막식에는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전영진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학교 교직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류홍재 주조 중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학교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전시된 작품들을 돌아보았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은 백두산3대장군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학교의 연혁을 들으면서 교육시설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