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제9차 청소년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와 제4차 로장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 서 조선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였다.

청소년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은 금메달 1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쟁취하고 나라별 종합순위에서 제1위를 하여 우승컵을 수여받았다.

조선선수들은 남자단체틀, 녀자단체틀, 녀자단체맞서기, 녀자단체특기경기에서 우승하였다.

라경훈은 남자개인 1단틀, 김경명은 3단틀경기에서, 리라룡은 남자호신경기에서 1등을 하였다.

김금정은 녀자개인맞서기 40kg급과 녀자호신경기에서, 김영경은 녀자개인 1단틀, 김지향은 2단틀, 김향심은 3단틀경기에서, 김수련은 녀자개인맞서기 70kg급, 김일화는 70kg이상급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라경훈, 김금정은 대회 남자, 녀자기술상을 받았다.

조선선수들은 로장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나라별 종합순위에서 제1위를 하였다.

박운호는 남자개인 3단틀경기에서, 김정순은 녀자개인 1단틀과 맞서기 68kg급경기에서 1등을 하였다.

김정순은 대회 녀자기술상도 수여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