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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땅에 펼쳐진 새 모습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함경북도 경원군이 푸른 숲 설레이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전변되여가고있다.

두만강기슭을 따라 키높이 자란 뽀뿌라나무숲이 울창하게 펼쳐져있고 높고낮은 산마다 무성한 산림으로 뒤덮여있으며 공장과 농장, 거리와 마을 등 온 군이 수림으로 단장되였다.

경원군의 모습은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할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산림조성사업에서 획기적인 전변을 안아오기 위하여 이악하게 투쟁해온 이곳 근로자들의 성실한 노력의 결과이다.

20여년전 16그루의 새 품종 뽀뿌라나무아지를 심는것으로부터 이 사업을 시작한 군에서는 30여정보에 달하는 양묘장들을 꾸리고 나무모생산을 앞세우기 위한데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

2001년에는 10만여그루, 그 다음해부터는 매해 평균 20만~30만여그루씩 나무모들을 생산하여 온 군이 애국의 열정을 안고 떨쳐나 심었다.

모든 도로 및 공장, 기업소, 학교주변 등과 산들에 많은 나무를 심었으며 두만강호안에도 400여정보의 새 품종의 나무림을 조성하였다.

또한 심은 나무들이 그 어떤 피해도 받지 않도록 군중적인 관리체계를 정연하게 세웠다.

이렇게 애써 심고 가꾼 보람이 있어 지금 경원군은 풍치수려한 락원의 땅으로 변모되였으며 뽀뿌라나무들을 종이원료로 리용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그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경원군 인민들의 애국의 마음을 담아 조선에서는 이 나무를 《경원뽀뿌라나무》라고 이름지었으며 온 나라에 널리 퍼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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