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2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 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라쉐드 칸 메논과 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하싸눌 하크 이누가 8월 31일 공동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들은 담화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조선을 해방하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때로부터 조선인민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게 되였으며 조선은 력사의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되였다고 말하였다.

참으로 김일성주석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것은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에 커다란 기여를 한 불멸의 공헌으로 된다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오늘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선군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며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가까운 앞날에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고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