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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표 조미사이의 신뢰구축은 비핵화의 열쇠-제네바군축회의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대표가 8월 31일 제네바군축회의 전원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세계평화와 안전보장에서 핵군축을 떠난 전파방지는 무의미하다고 말하였다.

그는 핵군축을 실현하는데서 유일한 다무적군축협상무대인 군축회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군축회의의 성과를 위한 조선대표단의 견해를 밝히고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체제를 마련하고 비핵화를 실현하려는 우리 공화국정부의 립장은 불변하다.

좌절과 실패를 거듭한 조선반도비핵화과정을 다시 궤도우에 올려세우기 위해서는 핵문제의 기본당사자들인 조미사이에 신뢰가 조성되여야 한다.

조미사이의 신뢰구축이 급선무이며 이것이 바로 문제해결의 열쇠이다.

조미사이에 신뢰를 조성하자면 적대관계의 근원인 전쟁상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평화협정부터 체결하여야 한다.

평화협정체결은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유일하게 합리적인 방도이다.

오늘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벌어지고있는 각종 군사연습들을 비롯하여 비정상적인 사태들은 바로 평화협정체결의 절박성을 실증해주고있다.

조선반도에 일찌기 공고한 평화보장체계가 수립되였더라면 핵문제도 발생하지 않았을것이며 비핵화문제도 제기되지 않았을것이다.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조미적대관계를 해소하고 조선반도비핵화를 빠른 속도로 추동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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