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반도가 오늘과 같이 항시적인 긴장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미제의 남조선강점과 침략정책에 기인된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미제의 남조선강점으로 조선인민은 반세기이상 민족분렬의 비극과 치욕을 강요당하고있다고 자료를 들어 폭로하였다.
미국이 랭전의 유물인 남조선강점 미군을 끌어내가지 않고 그에 의거하여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과 지배를 더욱 강화하며 대조선압살정책을 발광적으로 강행하고있는것은 절대로 합리화될수 없다고 론설은 주장하였다.
론설은 미국이 외국군대의 철수가 국제적추세로 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할데 대한 세계의 요구가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는 오늘날에 와서도 의연히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계속 유지강화하고있는것은 그들의 변함없는 침략야망을 보여줄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강점 미군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온상이며 동북아시아와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파괴하는 화근으로 되고있다. 미군이 남조선에서 물러가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결정적으로 유리한 국면이 마련될것이다.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과 직결되여있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서는 그 암적존재인 미군이 남조선에서 하루빨리 물러가야 한다.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미군의 남조선강점과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더이상 고집하지 말고 하루빨리 정책전환을 하여야 한다. 이것은 미국이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며 조미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있는가 없는가를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끝)